금리3 내 돈 지키는 기초 근육! 1분 만에 이해하는 적금 이자 계산법 은행 앱에서 '금리 5%'라는 숫자를 보면 누구나 설렙니다. "매달 100만 원씩 넣으면 1년 뒤에 이자만 60만 원이겠네?"라고 단순하게 계산기를 두드리기도 하죠. 하지만 막상 만기 날 통장에 찍힌 숫자를 보면 고개가 갸웃거려집니다. "세금이 문제인가? 아니면 은행이 계산을 잘못했나?" 싶지만, 소심한 마음에 그냥 넘어가 버리곤 합니다.1. 이자 계산의 두 얼굴 : 단리 vs 복리이자는 원금에만 붙느냐, 아니면 이자에 이자가 또 붙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집니다.구분단리 (Simple Interest)복리 (Compound Interest)핵심 원리처음 맡긴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 발생원금 + 발생한 이자를 합친 금액에 다시 이자 발생특징계산이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움시간이 지날수록 자산이 눈덩이처럼.. 2026. 4. 24. 내 대출 이자는 왜 오를까? - 돈의 가격 물건에는 가격이 붙어 있다. 사과 한 개 1,500원. 커피 한 잔 5,500원.그런데 돈을 빌리는 데도 가격이 붙는다. 1,000만 원을 빌리면 나중에 1,050만 원을 갚아야 한다.그 50만 원은 뭔가? 그게 바로 금리, 즉 돈의 가격이다.1. 금리가 뭔데?금리(金利),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돈의 이익'이라는 뜻이에요.더 쉽게 말하자면, 남의 돈을 빌려 쓰는 대가로 지불하는 '수수료' 혹은 '렌트비'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예를 들어볼까요? 은행에서 100만 원을 빌렸는데 1년 뒤에 105만 원으로 갚으라고 한다면, 이때의 금리는 5%가 됩니다. 5만 원이라는 사용료를 내는 셈이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은행에 돈을 맡기는 '예금'도 사실은 내가 은행에 돈을 빌려주는 것과 같습니.. 2026. 4. 23.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이유? 인플레이션과 금리의 '밀당' 정리 서론 : 점심값 만 원 시대, 범인은 '돈의 가치'어제 먹은 국밥 가격이 천 원 올랐나요? 이제 직장인에게 '점심값 만 원'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내가 가진 "돈의 힘(구매력)"이 약해졌다는 것입니다. '늘어난 통화량'과 '신용'이 만나면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이라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인플레이션이라는 괴물을 잡기 위해 국가가 사용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인 "금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인플레이션 : 내 돈의 '다이어트' 현상인플레이션은 단순히 물가가 오르는 것이 아닌, '돈의 가치 하락'입니다. 왜 발생할까?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풀리면(통화량 증가), 물건은 한정적인데 돈은 흔해집니다. 돈의 희소성이 사라지니 물건값이 뜁니다.왜 위험할까? 가만히 저축만 하고 있다면, 내 돈의 가치는 앉아.. 2026. 4. 23. 이전 1 다음